기사 메일전송
구로구,---해외 판로 개척 지원 ‘2025 G밸리 수출상담회’ 개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0-16 09:00:02
  • 수정 2025-10-16 13:21:18

기사수정
  • 중소기업 63개사 참여, 해외 바이어 30개사와 1:1 맞춤형 상담
  • 수출 활성화·경쟁력 강화 위한 실질 지원 마련
  • 상담·컨설팅·홍보물 제작 등 종합 지원 체계 구축


지난 7월 15일 개최된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구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10월 23일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구로구는 서울경제진흥원,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상담회에는 G밸리(구로·금천) 및 서울시 소재 정보기술(IT), 전자기기, 소비재(뷰티·헬스) 분야 중소기업 63개사가 참여한다. 초청 대상은 미주·동남아·중동지역 등 해외 주요 바이어 30개사로,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사전 매칭을 통해 적합한 바이어와 연결되며, 개별 상담(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수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 공간이 마련되고, 국문·영문 홍보자료(브로셔) 제작 지원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수출계약금액 보장보험과 같은 수출 리스크 관리 상담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실질적인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단순한 네트워킹 행사를 넘어, 수출 전략 수립부터 계약 지원까지 단계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7월 15일에도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등 5개국의 바이어 30개사와 국내 중소기업 8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상담회에서는 총 345건, 약 1,4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성사됐으며, 현장에서 베트남 SCJ홈쇼핑, 태국 RnLK 코스메틱 등 주요 바이어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도 거두었다.

 

이번 2025년 수출상담회는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더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 계약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