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 추석 연휴 비상 진료 대책 추진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0-02 10:50:01
  • 수정 2025-10-04 11:28:17

기사수정
  • 관내 문 여는 병의원·약국 201곳 지정 운영
  • 종합병원 24시간 응급실 개방, 소아·청소년 진료기관도 운영
  •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비상진료반 가동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20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개방하며, 청화병원은 응급분만 진료를 제공한다. 날짜별로 병의원은 18~105곳, 약국은 20~68곳이 운영된다.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구와 협력 중인 ‘평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5곳도 일정에 따라 진료를 실시한다. 대상 병원은 드림이비인후과(노량진동),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상도1동), 서울김내과(상도2동), 365미소내과(사당동), 서울대방내과(대방동)이다.

 

또한 연휴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관리청(보건소) 7층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 안내와 운영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는 비상진료반(의사 1명, 간호사 1명)을 투입해 4층에서 구민들이 기본적인 일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은 동작구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휴 동안 몸이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달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