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09-18 09:23:26

기사수정
  • 9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인근에서 진행
  • 엔진·타이어·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행 필수 점검
  • 노후 전구·와이퍼 등 소모품 현장 무상 교체

마포구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지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문 정비원과 함께 엔진오일 점검 중이다.

마포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마포구지회가 주최하며, 사전 점검을 통해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가족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 소속 전문 정비 요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민의 자동차를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상태와 연료 누출, 점화계통 및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패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또한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된다. 유상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지역 정비업소를 안내해 저렴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매년 구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290여 대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동차 무상점검으로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아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민족 최대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02-335-2940) 또는 마포구 교통행정과(02-3153-9633)에서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