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설 연휴 5일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2-14 19:10:28

기사수정
  • 14~18일 보건소 상황실 운영
  • 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응급실 유지
  • 병·의원 190곳·약국 293곳 분산 운영


구로구청 전경. 

서울 중구가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중구는 12일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진료시간 변경 사항은 응급의료포털 시스템에 실시간 반영해 주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12개월 영아부터 진료가 가능한 365온가정의원은 연휴 내내 오후 11시까지 진료한다. 서울가정의원은 14일과 17일을 제외한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중구 내 병·의원 190곳과 약국 293곳이 일자별로 나눠 운영한다. 연휴 중 운영 기관 정보는 다산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중구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중구는 재난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