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들과미래재단-JB금융그룹,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다다 비전캠프’ 개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2-10 10:54:25
  • 수정 2026-02-11 07:52:23

기사수정
  • 예비 고1~2학년 다문화 청소년 36명 대상, 2박 3일간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

`다다 비전캠프` 개최식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JB금융그룹과 함께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인 ‘다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예비 고등학교 1~2학년 청소년 36명과 대학생 멘토 10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총 3회의 심층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 진로 로드맵을 그려봤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허성범(텍스처 엔터테인먼트)의 명사 특강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들으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 프로젝트 ‘나의 AI 페르소나 만들기’를 비롯해 실생활 금융 교육, 팀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뿐 아니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도 제공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프를 수료한 청소년들은 향후 이어지는 ‘다다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중에도 전문적인 진로 컨설팅과 멘토링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속도에 맞춘 세심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B금융그룹 역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진로, 역량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JB금융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 기업과 협력해 미래 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