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건강마을 공동체 성과 공유 행사 개최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5-11-27 10:00:02
  • 수정 2025-12-25 18:32:21

기사수정
  • 주민 참여형 건강소모임 활동 성과 나눔
  • 역량강화 교육과 공연·전시 프로그램 진행
  • 보건소 주요 사업 안내로 건강 네트워크 확대


2024 구로구 건강마을 공동체 평가보고회에서 건강소모임 회원들이 무대 공연을 하고 있다.

구로구가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건강마을 공동체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한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12월 1일 오후 2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건강마을 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 해 건강마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활동 결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공동체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소모임을 구성해 보건사업 등 공동의 건강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네트워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마을 공동체 건강지도자와 소모임 회원 등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정기회의를 통한 건강문제 발굴, 올해 추진된 건강문제 해결 활동, 구로G페스티벌 건강체험 한마당 참여, 건강 캠페인 활동 등 지역 건강문화 확산 사례가 공유된다.

 

서울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노인 천식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

 

2부 프로그램은 14개 건강소모임이 준비한 공연과 작품 전시로 꾸며진다.

 

난타, 라인댄스, 하모니카, 셔플댄스, 오카리나 등 무대 공연과 서예, 미술, 공예품 등 작품 전시가 이어져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내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 주요 보건소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주민 참여 사업으로 지역의 건강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과정”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노력이 더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만큼 구로구도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