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급평가서 유통업계 최고 수준 ‘AA등급’ 획득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에 달하는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CP 운영 수준과 실효성 등을 종합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체계적인 CP 운영을 위해 △자율준수관리자 독립성 보장 및 역할 규정 △최고경영진 참여 컴플라이언스 운영협의회 구축 △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경기도산 농 · 축산물 구매 시 결제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경기도산 농·축산물 구매 시 결제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도 내 지정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경기도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돼지고기 등을 구매할 경우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쌀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중앙정부 차원의 농축산물 할인사업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참여 매장 여부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김장철을 맞아 경기도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할인행사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