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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6-02-03 08:50:54
  • 수정 2026-02-06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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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지난 경영난 극복 기조를 이어가며, ▲경영환경 개선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사업장 시설개선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며, 업체당 1회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옹진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이 중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전년도(2025년) 연 매출이 3억원 이하일 경우에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7일까지 관할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기준 및 서류 양식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각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 경제정책과(032-899-2512)로 하면 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옹진군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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