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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6년 매봉산 해맞이 행사 개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2-24 08:59:30
  • 수정 2025-12-24 1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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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일 병오년 첫 일출 구민과 함께
  • 신년 덕담·축하공연 등 프로그램 마련
  • 안전관리 강화·대중교통 이용 당부


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구로구가 2026년 새해 첫날 매봉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


24일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6년 1월 1일 매봉산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맞이 행사는 매년 새해 첫 일출을 구민과 함께 감상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매봉산 정상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오전 7시 잣절약수터 배드민턴장에서 따뜻한 차를 나누는 식전 행사로 시작해 오전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본행사는 오전 7시 30분 매봉산 정상에서 열리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신년 덕담을 시작으로 신년 축시 낭독, 대북 타고, 해오름 감상, 축하공연, 새해 소망 기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매봉산 입구에는 구로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가족과 이웃이 새해 소망을 적어 게시할 수 있는 소망 기원 게시대도 운영된다.

 

구는 행사 전 현장답사와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통해 안전 확보에 나선다. 행사 전일 야간부터 종료 시까지 남부순환로에서 개봉중학교 구간과 개봉중학교 정문 앞에서 불법주정차 계도와 주차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인파 집중에 대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구간에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해 첫날 매봉산에서 구민들과 함께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구민들이 함께해 뜻깊은 새해 첫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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