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취약계층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1-06 09:10:02
  • 수정 2025-11-09 09:33:49

기사수정
  • 저소득층·장애인 대상 매월 최대 11만 원 체육수강료 지원
  •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및 주민센터 접수
  • 내년 1월부터 구로구 승인 체육시설서 다양한 종목 수강 가능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홍보 포스터.

구로구가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해 사회적 약자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구로구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만 5세부터 만 18세(2008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 출생자) 유·청소년과 만 5세부터 만 69세(1957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 출생자) 등록 장애인이다. 유·청소년의 경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 그리고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 가구 중 경찰청 추천을 받은 대상자가 포함된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 접수할 수도 있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되며, 최종 선정된 유·청소년에게는 월 최대 10만 5천 원, 장애인에게는 월 최대 11만 원이 연중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2026년 1월부터 구로구가 승인한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종목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이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2.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아픈 사랑은 파도가 쌓인 추억은 바람이 인생살이는 '험로역정(險路歷程)'의 길이요. 고해도 아닌 '고해의 바다'라 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똑같이 주고받은 애정인데 상처는 어느 한쪽이 더 심하게 받는 것이 사랑놀이가 아닐까 싶다.사랑은 미완성이라기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5. {이경국 칼럼} 긴 설연휴, 짧은 계획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설 연휴는 행복하다"는 전제를 깔고서 대략 마음으로 설계해 본다. 결국 만족도 행위에 따른 결과이니 "행복하다"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어 보고 싶다. 이번 연휴는 무려 5일이나 된다. 연휴가 길다고 좋아라 할 나이는 지났고 철은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할 때 연휴는 황금의 시간이었다.지금은 자..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